티스토리를 버리고 구글블로그로 이사 온 이유
구글블로그
구글블로그 자체가 글 적는 플랫폼은 제일 불편합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편의성은 낮습니다. 그래도 왜 옮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구글이 세계 최대 기업이고 거기서 운영하는게 구글블로그입니다. 항간에는 내놓은 자식이다라는 편견도 있기는한데 그래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쉽고 단가가 높다는 소문도 있으니 충분히 도전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티스토리 영구제한
사실 구글 블로거로 넘어온 가장 큰 이유는 티스토리 영구제한을 먹었습니다. 티스토리 정확히 말하면 모기업인 카카오가 안 좋은점이 신고가 들어오면 어떤 내용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할 기회도 안준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국가기관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얄짤없습니다. 티스토리(카카오)는 로그인 제한이 횟수에 따라 다릅니다.
- 1차 : 7일 로그인 제한
- 2차 : 30일 로그인 제한
- 3차 : 영구 로그인 제한 + 1년후 계정삭제처리
영구 로그인 제한의 경우 사형선고를 내립니다. 1년후 계정을 아예 삭제처리합니다. 아무리 운영주체이지만 이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합니다. 내용에 대해 제대로 확인도 안 시켜주면서 나가라 합니다.
자유를 찾아서 구글블로그로
네이버, 티스토리(카카오)의 경우 국내 기업이기에 신고 특히 국내기관 신고에 민감합니다. 여기서 네이버의 경우 해당 포스팅 비공개 및 삭제처리정도의 페널티만 주는데 티스토리는 너무 심하게 하고 심지어 내용도 제대로 확인 못하게 합니다.
이런 블로그에 정성을 들여 글을 쓸 마음이 이제 싹 사라진 것 같습니다. 누군가 악의를 품고 신고하면 저는 또 속절없이 당해야 합니다.
네이버는 창작자에 대한 보상이 너무 낮고, 카카오는 애드센스라는 좋은 수익이 생기지만 내부 규정으로 창작자들을 너무 휘두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애드센스만 아니면 티스토리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글쓰는 플랫폼이 불편하고 홍보수단으로서의 노출 효율도 낮기 때문입니다.
이상 구글블로그로 이사온 후기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다소 민감한 컨텐츠를 주제로 할 경우에는 티스토리는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