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탈모약국 분석
상주에 탈모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약국이 있습니다. 약국명은 오픈하지 않겠습니다.
해당약국에서 지어준 약을 먹고 모발이 난 분들은 후기를 찾아보면 많습니다. 탈모치료는 모발이 나고 후기로서 증명하는게 우선이기때문에 좋습니다. 다만 문제는 약 성분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조합약이라고 생각하는건 이때까지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준건 조합약이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끊고나면 다시 빠지는 것 역시 비슷합니다.
약 모양 자체는 조합약으로 구성된 약 형상이 없는 형상인데 자체적으로 캡슐을 만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그만 약국에서 캡슐을 직접 만들지는 않을거고 그렇다면 핵심은 직접 만들거나 만들어진 환 형태인데 그 성분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울산 어떤 의원처럼 만든것 처럼 생각이 됩니다.
사실 탈모조합약일것이라는건 추측이지만 약 성분을 알려주지 않는 것 만으로도 복용이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내몸안에 들어가는 약인데 모르고 먹는다? 저는 절대 안 먹을 것 같습니다. 만약 부작용으로 큰 일이 생기면 과연 누굴 원망해야할까요? 무지성으로 먹었던 내 자신을 원망해야 합니다.
의약분업지역이라 의사의 처방전 없이 의약품이 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 처방전이 있다면 환자가 성분을 모를수가 없을겁니다. 아니 다 이해해도 약국에서 처방하는 약 성분과 제품명을 안 알려주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조선시대에 머물러있는것도 아니고 현대의학이 들어오고 의료법이 제정되고 산업이 발달한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선진국에서 환자가 약 성분면도 모른채 약을 먹는 형태가 과연 올바른 형태인지 생각해봐야할 점입니다.
이런거 저런거 따질것 없이 머리만 나고 싶으면 먹는건 상관없겠지만 저라면 차라리 알려져있는 탈모조합약을 복용하겠습니다. 최소한 내가 먹는 약이 무슨 성분인지는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상주 탈모약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치료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