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절개부위 염증 치료방법

 

모발이식 절개부위 염증

지식인에 올라왔던 질문인데 상당히 충격 받은 내용입니다.

모발이식 절개한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 염증에 고름에 피까지 난다고 합니다. 게다가 절개부위외에 뒷통수 부위까지 혹같은게 생기고 합니다.

계속 트리암 주사(스테로이드)만 놓았다고 합니다. 이 환자는 사실 보통일이 아니고 큰일 난겁니다. 

아는 모발이식 의사분께 물어보니 이미 의원급에서 해결할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답변 원문을 적겠습니다.

1달동안 상처회복이 안되는 것을 보면 그냥 염증이 아니라 봉합 부위에 농양이 생겼는지 혹 세균 감염이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의원에서 감당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종합병원급으로 가셔서 정밀검사 진행해보시고 필요에 따라 장기적인 항생제 처치와 소독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절개창을 열어서 문제 있는 부분을 제거, 농양있으면 다 짜내고 조직 다 박리해서 재 수술 할수도 있습니다. 종합병원 급 성형외과나 피부과 가셔서 진료 꼭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위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일반인이 봐도 6개월간 염증은 큰 병원가야 할 일입니다. 문제는 병원인데요. 사실 의사라면 일반적인 항생제, 스테로이드가 안맞으면 다른 성분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큰 병원으로 보냈어야 합니다.

큰 병원 보내는 것 자체가 병원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보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가 몇몇 아주 저렴하게 수술하는 병원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렴한 것은 초보의사나 의사가 아닌 사람이 심을 확률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리 수술이 큰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술 기술도 문제이지만 문제는 사후 처리에 대한 제대로 된 메뉴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환자들은 대부분 의사가 하는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일이 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절개 수술의 경우 수술 후 봉합이 제대로 안되고 절개부위에 염증이 한달 이상 지속된다면 기다리지 말고 큰 병원으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카페에서는 서울 유명 모발이식 병원 출신에 5000명 이상 수술 경력을 가진 병원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적정한 가격에 숙련된 모발이식을 받고 싶으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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